呑舟之魚,不遊支流 탄주지어불유지류 (열자)

'탄주지어(呑舟之魚)'란 배를 한입에 삼킬만큼 큰 물고기이다.

그처럼 큰 물고기는 강의 지류(支流)에서 노는 일이 없다는 말이다.

이 말에는 다음과 같은 뜻이 포함되어 있다.

1. 큰 목표를 갖는다.

2. 환경을 정리정돈한다.

인생의 목표는 크고 높게 가질수록 좋다. 처음부터 작고 낮은 목표를 세웠다가는 그만한 수준에 머무르고 말기가 쉽ㄴ다.

그런 점으로 볼 때 큰 목표를 세우고 일에 착수한다면 설령 반밖에 실현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목표를 세웠으면 그 다음에는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환경을 갖출 일이다.

'지류(支流)'와 같은 지로(支路)에 한눈 팔지 않도록 하고 항상 목표를 향해 전력 질주하여야 한다.

때에 따라 천천히가도 상관없다. 그러나 큰 목표에서 눈을 떼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겠다.

꿈을 갖는 것에 중요성을 예전에도 알았나보다.

입시생활에서 가슴에 새길만한 말이다.

나 또한 미국에 정착하겠다는 꿈..이룰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