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이립, 사십이불혹(三十而立 四十而不惑)-논어
삼십이립, 사십이불혹(三十而立 四十而不惑)-논어 子曰공자: “吾十有五而志於學오십유오이지학, 三十而立삼십이립,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五十而知天命오십이지천명, 六十而耳順육십이지이순, 七十而從心所欲칠십이종심소욕, 不踰矩불유구 라고 공자가 한 유명한 말이있다. 나이때별로 깨닫는 이치나 경치가 다르다는 말이다. 열다섯 살때 학문에 뜻을 두고, 서른 살때에 그 기초가 이루어졌으며, 마흔 살때에 자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다시 쉰 살 때에는 천명을 자각하고, 예순살때에는 어떤 의견에도 순순히 귀를 기울이게 되었으며, 일흔 살이 되자 욕망대로 행동해도 인간의 규범을 일탈하는 일이 없이 자재의 경지에 이를수 있다는 말이다. 중국의 성인이라고 인정받는 공자가 스스로의 삶을 요약해서 그런지 더욱 의미..
201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