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록달록 그림이 많을것같은 책의 느낌을 주고있다.
e북으로 읽었지만 그래도 그림이 많아서 설명하고 이해하기가 편햇다.
세계사라는 거창한 말로 제목을 포장하고 있지만 사실 어휘의 내력과 역사에 관한 것이다.
세계의 역사를 토대로 어휘의 역사를 알아보는 내용
세계사 책을 많이 읽어본 나로써는 딱히 읽을 거리가 없어서 읽기 시작했다.
부제들의 표지들이다.
책속의 작은책들의 나열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몇쪽읽다가 다른책을 읽고 심심해질때쯤 한번씩보게 됐던 책이다.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고 단어가 모두 흥미있는 내용또한 아니다.
책의 저자는 단어를 제대로 사용했으면 하고 출판했다고 한다.
사실 언어란게 사회성이 다분해서 공식적인 자리빼고는 언어의 흐름 또는 지역에 따라 다르기 마련이다
중간중간 적절한 그림은 내용에 흥미를 불어 일으키기에 좋다.
이런책들은 풀컬러로 사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실 생각보다 사진이 별로없기도하다.
책을 많이 읽는 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문학책이나 사설이나 논설을 읽고 짬짬히 머리식힐겸 읽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또는 언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진득하니 읽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책있거 같다.
반응형
'일상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AAD(싸드) (0) | 2017.07.25 |
---|---|
오베라는 남자 (0) | 2017.07.25 |
핑거 스미스 (0) | 2017.07.25 |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0) | 2017.07.25 |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0) | 2017.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