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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 한창 논란중인 사드에 대해 집필했던 김진명 작가
김진명작가는 고구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등
뛰어난 몰입감있는 책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흡사 무협지 같은 문체이지만 내용안에는 민족의 얼을 잘담고 있는거 같습니다.
말도안되는 설정으로 시작된 어민
번번히 의뢰에 실패하고 보잘것없던 변호사가 국가의 생존위기에서 큰역할을 해내고 만들게 마는 설정입니다.
실력도 인증되지 않는 어민에게 무료로 사무실을 임대해주겠다는 사무장이며
부모님을 돌봐주면 거액을 주겠다고 하다가 죽어버린 사람들이며
앞부분은 개연성이라기보다는 억지로 짜맞춘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리처드 김이 죽고나서 부모님의 부탁대로 미국으로 건너가서부터의 여행은
사드의 비밀을 하나둘씩 파해쳐가는데
밑도 끝도없이 돌진하는 어민에게 카타르시스를 느껴 전반부와 다르게
후반에 내용에는 몰입하기 충반한 요소들이 있다.
사드는 말그대로 고고도미사일 북한의 핵에대해 남한을 방어하는게 아닌
중국의 핵에대해 미국을 방어해주는 진실된 교훈
미국은 아니라고 하지만 상황이나 정황상 뻔히 들어나는 이야기였고
많은사람들이 수긍하고 있는 바이다.
이사실을 사드를 통해서 더 빨리 알리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김진명 작가의 통찰력에 감탄을 금하는 바이다.
아직 나오지 않는 고구려가 계속 연재하기도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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